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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과정 첫 수업을 들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수업보다는 코드스테이츠의 전반적인 학습 기반을 배웠다.
성장형 마인드셋, 메타인지, 페어 프로그래밍 등에 대해서 말이다.
마인드셋
고정형 마인드셋 성장형 마인드셋을 공부하면서,
나는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생각해봤다.
어릴 때는 고정형 마인드셋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시험을 볼 때도 모르거나 틀린 문제가 있다면,
친구 거를 몰래 보거나 틀린 것을 맞게 수정하여 정답처리를 한 적이 있을 정도로
어린 마음 때문인지, 남들의 시선을 자주 느껴서인지
틀리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다.
그렇게 고등학생 때까지 남의 시선과 비판에 항상 시달리며 살아왔고,
그것은 군대에서 많이 변화되었다.
그곳에서 만난 좋은사람들은 내 생각의 틀을 계속해서 깨 주었다.
나는 점차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고
이 것이 곧 성장형 마인드셋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운동을 하여 내 몸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며 노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실패를 겪어도 이것이 나의 경험이고 성장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누군가의 비판을 들어도 우울해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수용하려 노력하곤 했다.
그렇게 보면 나의 마음가짐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코드스테이츠라는 좋은 교육에 탑승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더 성장하고 나아가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선
더욱 열린 마음으로 교육받고, 비판과 실패에 겁내지 않으며
언제나 활동적으로 밝게 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곧, 성장형 마인드셋을 갖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메타인지
리사 손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크게 마음이 흔들렸다.
나도 완벽함을 추구하고, 그 완벽함이 깨지면 나 자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난 남 앞에서 망가지는 것을 매우 싫어했고, 그래서 가식의 삶을 살았을 수도 있다고
평소에 생각해왔었다.
'메타인지'라는 단어만 들었을 때 별생각 없이 들었던 것이 강의를 듣고 나서
의미를 크게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지금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많이 갖게 되어서 내가 실패하는 것, 망가지는 것을
덜 두려워하지만 메타인지의 정확한 개념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내 머릿속에 전기가 통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까지의 학습을 통해 나의 다짐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모든 경험과 실패에는 배움이 있고, 이 배움을 두려워하지 말라"이다.
나를 나로서 인정하며 나는 모든 학습에 대해 열정적으로 참여할 것이다.
페어 프로그래밍
계속해서 혼자 공부해오던 나에게 오늘의 수업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온라인 이어도 멘토님들, 동기님들의 얼굴을 보고 같이 채팅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페어 프로그래밍도 좋을 거라고 감히 예상한다.
페어 프로그래밍의 목적은 협업 능력, 피드백을 통한 자기 객관화로서의 성장, 오류 개선 등이 있다.
나는 약 4개월 가량 HTML이나 Java를 공부해왔지만, 개념만 습득했을 뿐 이것을 이용해서 무언가 만들어본 적은 없다.
알고리즘과 같은 문제풀이 또한 하지 않았으므로 모든 것이 다 새롭고, 그것이 두려우면서도 매우 기대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써 나의 페어님들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나를 성장시킬 것이다.
검색과 질문
코드스테이츠에선 "검색을 활용하고, 실습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큰 키워드들이 있었고, 그중 검색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받았다.
"검색이 없으면 프로그래밍도 없다."라는 것이 내가 이 강조를 통해 떠올린 문구이다.
평소 궁금한 게 있으면 검색해보는 편이기 때문에
검색이라는 것이 익숙하지만, 보다 나은 질문을 위해 생각 없이 질문을 적어내는 것이 아닌
많은 검색을 통해 내가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한 후
좋은 질문을 내려고 노력해야겠다.
오늘의 일기
내가 이곳에서 가장 크게 얻어가야 할 것은 두려움을 깨는 것이다.
그 두려움을 깨기 위해 내가 몰랐던 부분들이 커리큘럼으로 촘촘하게 짜여있는 코드스테이츠에 지원한 것이고
남이 그 두려움을 깨 주는 것이 아닌, 내가 그 두려움을 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최대의 목표일 것이다.
그것이 코드스테이츠의 학습 기반이 되는 자기 주도적 학습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두렵지만 기대된다. 모순적이지만 이것이 현재 나의 생각을 가장 잘 정리해주는 것 같다.
코드스테이츠가 만들어주는 길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다 보면 그 이후로는 내가 혼자 길을 개척할 수 있겠지.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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